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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함을 키운 문화


대를 이어 내려온 사회적 책임


베르나르도는 유서 깊은 전문성을 갖춘 기업답게 자사의 핵심 공예 기술을 최상의 환경에서 전수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견습생과 미술·디자인·도자기학교 출신 학생들을 교육하는데 시간을 투자함으로써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초보자가 물레성형 기법을 배우는 데 보통 2년이라는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렇기에 베르나르도는 여러 학교에 도자기 전문가를 파견해 도자공예 강의를 열고 있으며 젊은이들이 유명한 장인의 발자취를 따르도록 장려합니다.

장인정신에 대한 보상

베르나르도의 장인 중 일부는 그 재능과 우수한 작품성을 인정받아 상을 받기도 합니다. 수석 모델러 크리스티앙 브뤼네(Christian Brunet), 그리고 훗날 그의 제자 스테판 보노(Stéphane Bonneau)는 프랑스 문화 커뮤니케이션부로부터 “공예 기술, 경험, 지식과 이를 미래 세대에게 헌신적으로 전수하여 그 유산을 계승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습니다. 같은 해 브뤼네는 프랑스 최고의 장인을 뜻하는 ‘MOF(Meilleur Ouvrier de France)’라는 영예로운 칭호를 수여받기도 했습니다.
프랑스의 노하우를 고취하기 위한 *코미테 콜베르(Comité Colbert)의(*최고 명품 브랜드만 가입할 수 있는 콜베르 위원회)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데코 개발 책임자인 페르낭 페니숑(Fernand Pénichon)과 도자기 에나멀러 장인 프랑크 브리야(Franck Brillat)는 각각 2016년과 2021년 프랑스 문예공로훈장 기사장(Chevalier des Arts et des Lettres)을 수여받았습니다.

베르나르도와 코미테 콜베르

1954년, 영감을 받은 장 자크 겔랑(Jean-Jacques Guerlain)의 주도로 창설된 콜베르 위원회(1901년 법률에 따른 협회)는 *코메디 프랑세즈(Comédie Française)(*Paris에 있는 프랑스 국립 극장) 의 창립자이자 프랑스 인재의 위대한 수출자인 루이 14세 예술 제조 감독관의 보호 아래 자리 잡았습니다.
코미테 콜베르의 설립 목적은 단순합니다. 바로 명품 산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반영할 만남의 장을 마련, 프랑스의 우수한 재능이 구현된 다양한 공예품들을 만든 위대한 인물들을 동등한 자격으로 한데 모음으로써 수년간의 전쟁과 박탈의 역사를 뒤로하고 프랑스식 일상 예술에 대한 취향을 되살리자는 것이었습니다.
1962년, 피에르 베르나르도(Pierre Bernardaud)는 이 비전을 실현하겠다는 일념으로 코미테 콜베르에 합류했습니다. 미셸 베르나르도는 2012년 코미테 콜베르의 대표로 선출된 뒤 4년간 활동했습니다.


도자기 경쟁력 클러스터

2005년 7월부터 ‘도자기 경쟁력 클러스터’를 구축하려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숙련된 장인을 우대하는 캠페인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캠페인의 목적은 기업, 연구기관, 교육센터 간 협력을 통해 성장을 촉진하는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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